틱발랑(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)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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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에 등장하는 페일 테크놀로지스의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.

모빌슈트의 장거리 순항용으로 사용되며 카테드랄 및 베네리트 그룹 산하 보안 유지군이 사용한다.

기체명은 필리핀 설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 틱발랑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외형은 베이스 자바와 많이 닮았다.

2. 특징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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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작품들에 등장했던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과 동일하게 대기권에서 주로 사용된다.

4화에서 어시언들의 시위가 벌어지는 도시 위로 조워트 헤비가 탑승한 모습이 등장했으며, 15화에서는 베네리트 그룹의 보안 유지군이 폴드의 새벽을 공격하러 갈 때 조워트 헤비, 하인드리 슈트룸이 탑승했다.

19화에서 지구의 퀸 하버에 도착한 구엘과 미오리네를 호위하면서 재등장했다.

여담으로 페일 사의 모빌수트 종류가 타 사에 비해 적은 편인데, 틱발랑이 잘 팔려서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던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.

3. 모형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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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1. 건프라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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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1.1. HG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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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판 일부와 날개, 캐노피 등의 작은 포인트를 제외하면 색분할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. 디테일도 패널라인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.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닥의 랜딩기어가 가동 및 수납 방식으로 재현되었다는 점이다. 대체로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키트들은 랜딩기어를 교체식으로 재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또, 상판 및 바닥의 손잡이, 발판이 가동성으로 전개된다.

또 하나의 섬세한 부분으로는 액션 베이스용 홀 부분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가릴 수 있도록 재현되었다. 홀 크기상 액션 베이스 1,2에는 해당 조인트 파츠가 없어 호환되지 않는다. 액션 베이스 4,5에 부속된 조인트 파츠를 가져오면 호환되긴 한다.